메타버스 산업 지원 늘어난다…가상융합산업진흥법 국회 통과

이유미 2024. 2. 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현실) 산업 진흥을 위해 각종 지원 근거를 마련한 가상융합산업진흥법 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정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가상융합산업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관련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사업 등에 대한 금융 지원 근거를 담았다.

또 과기부 장관이 지역별 가상융합지원센터를 지정, 사업 수행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현실) 산업 진흥을 위해 각종 지원 근거를 마련한 가상융합산업진흥법 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정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가상융합산업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관련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사업 등에 대한 금융 지원 근거를 담았다.

또 과기부 장관이 지역별 가상융합지원센터를 지정, 사업 수행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도록 했다.

yum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