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엄마·아빠의 판다 일기, 공개 일주일만에 100만 조회수

김수연 기자 2024. 2. 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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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가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새롭게 연재하기 시작한 아빠, 엄마 판다 시점의 가족 영상이 게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6년 3월 한국에 온 청년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2020년 첫째 딸 푸바오를 비롯해 지난해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얻으며 어엿한 세딸의 엄마, 아빠가 된 모습을 새로운 시점으로 조명하는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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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갈무리
 
에버랜드가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새롭게 연재하기 시작한 아빠, 엄마 판다 시점의 가족 영상이 게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6년 3월 한국에 온 청년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2020년 첫째 딸 푸바오를 비롯해 지난해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얻으며 어엿한 세딸의 엄마, 아빠가 된 모습을 새로운 시점으로 조명하는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에버랜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신설된 코너는 아빠 판다 러바오 이야기를 담은 판다극장 '러부지는 LOVE지'와 엄마 아이바오의 일기를 통해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성장기를 살펴보는 '사랑이 육아일기'이다.

지난 24일과 27일 게시한 각 1편의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50만회를 기록하며 누적으로 110만회를 기록 중이다. 좋아요, 댓글 등은 10만건에 이른다.

에버랜드 유튜브 운영자는 "모성애 강한 아이바오와 매력 넘치는 가장 러바오를 보며 이 시대의 부모님과 우리 가족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누군가의 아들, 딸 그리고 엄마, 아빠인 판다 팬들이 더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힐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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