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컨디션 난조로 ‘뮤직뱅크’ 불참

르세라핌 홍은채.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컨디션 난조로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홍은채가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일 KBS2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홍은채의 빈자리는 팀 멤버인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메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은채는 지난 2022년 5월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2월부터 ‘뮤직뱅크’를 진행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