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이디제인, 2년만 이미지나인컴즈와 결별…지난해 말 전속계약 종료
박서연 기자 2024. 2. 1. 16:1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FA 시장에 나왔다.
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말 이미지나인컴즈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2022년 1월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약 2년 만의 이별이다.
레이디제인은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도 활동했다. 그는 '홍대여신'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탄 후 각종 예능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해 7월에는 10세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고,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레이디제인은 유튜브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최근 유튜브 채널의 변화를 예고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