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노동자 지역정착센터 4월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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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본부는 '부산 외국인노동자 지역정착센터'를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노총 부산본부가 추진하는 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다.
센터는 부산에 조선‧제조업 인력 수급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적으로 유입하고, 이들에 대한 언어소통, 문화 격차, 건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사업장과도 원활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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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부산 외국인노동자 지역정착센터'를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노총 부산본부가 추진하는 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다.
센터는 부산에 조선‧제조업 인력 수급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적으로 유입하고, 이들에 대한 언어소통, 문화 격차, 건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사업장과도 원활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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