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종로구 초중고생에 재능기부
2024. 2. 1. 16:10
조성원 전 창원 LG세이커스 감독이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 종로구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체육 수업 시간을 활용한 ‘스쿨어택 농구교실’과 ‘방과후 슈팅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취미 활동 영역을 넓혀주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 관내 기업 리퍼블릭스포츠가 함께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축구·야구·배구 등으로 종목을 넓혀 학생들이 운동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종로구는 향후 관내 학교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아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보건복지부 장관에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주니어 지명
- 파월 “금리 인하 서둘러야 할 신호 없어”
- Netflix Series Zombieverse: New Blood Coins ‘Vari-Drama’ Genre, Mixing Humor, High Stakes, and Zombie Action
- 결국 4만전자 전락한 삼전, 용산은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 10만~20만원대로 실현한 문페이즈 드레스워치
- 연일 완판 행진 카이스트 탈모 샴푸, 단독 구성 특가
- 무쇠솥에 밥·찌개 끓인 후 한껏 올라간 집밥 맛
- 벨트 하나로 EMS·온열·진동 3중 관리, 허리 통증에 온 변화
- 1++ 구이용 한우, 1근(600g) 7만2000원 특가 공구
- 84세 펠로시, 2년 뒤 또 출마?… 선관위에 재선 서류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