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4년 1월 24만4940대 판매

2024. 2. 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517대, 쏘렌토가 2만134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4만4608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997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573대, K3(포르테)가 1만7643대로 뒤를 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2024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608대, 해외 20만73대, 특수 25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4만494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5.3% 증가했으며, 해외는 2.0%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517대, 쏘렌토가 2만1346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4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4만460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28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130대, K5 3336대, K8 2917대 등 총 1만3191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049대, 스포티지 5934대, 셀토스 3944대 등 총 2만8221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07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196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4년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20만7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997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573대, K3(포르테)가 1만7643대로 뒤를 이었다.

◇ 특수 판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75대, 해외에서 184대 등 총 259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지난달 EV9이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고 텔루라이드 등 4개 차종이 미국 최고의 고객가치상을 수상하는 등 자사 차량이 상품 경쟁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에도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기아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