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주 찾아라…코스피, 3거래일 만에 반등한 2540선 마감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축 계획 발표 영향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가치주에 투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코스피 지수에선 보험, 증권 금융업에 속한 종목이 강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매도세로 800선을 넘지 못했다.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37포인트(1.82%) 오른 2542.46에 거래를 마쳤다.
![1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82% 상승 마감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01/inews24/20240201160418639yibo.jpg)
외국인이 1조452억원, 기관이 2262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1조2083억원을 팔아 치웠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삼성물산 등이 크게 올랐다. 특히 하나금융지주는 주주환원율 상승 영향, KB금융과 삼성물산은 저PBR 종목으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셀트리온은 주가가 밀렸다.
업종별로는 보험업, 증권, 금융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 기계만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51포인트(0.06%) 하락한 798.73에 거래됐다.
기관이 1677억원을 내다판 반면 외국인은 1313억원, 개인은 54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엔켐이 10%대로 급등했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등도 상승했다. 알테오젠, 클래시스, HLB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전기·전자, 운송 등이 상승했고 기타제조, 반도체, 의료·정밀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80원(0.21%) 하락한 133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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