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최원명, 짠내 나는 청춘들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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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짠 내 나는 두 청춘, 이동해와 최원명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6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안시후(최원명 분)가 연애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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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짠 내 나는 두 청춘, 이동해와 최원명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6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안시후(최원명 분)가 연애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위로를 건넨다.
지난 방송에서 현성은 전 연인 한성옥(이설 분)이 다른 남자와 모텔촌에 있었다는 소식에 어디론가 뛰쳐나가는 등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시후 또한 첫사랑 유주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심경에 변화가 찾아왔고, 각자 다른 이유로 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공감을 불러 모았다.
사랑에 대해 가벼운 마음을 보인 시후는 현성의 따가운 일침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에 현성은 친구로서 시후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위로의 말을 건네는데. 사랑에 상처받아 마음이 꾹 닫힌 시후가 친구인 현성에게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을지, 시후를 위한 현성의 진심 어린 조언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남과여’ 제작진은 “6회 방송에서는 각자 다른 이유이지만 연애라는 같은 고민이 있는 현성과 시후의 짠 내 나는 연애 고민 상담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면서 “현성은 시후에게 어떤 해결책을 안겨주게 될지, 시후는 친구들 앞에서 감추고 있던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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