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온라인 쇼핑몰 '겟트' 종료 … 제삼기획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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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렌탈 이커머스 플랫폼 '겟트'를 3년 만에 종료한다.
제일기획은 '겟트'를 오는 3월 말 종료한다.
제일기획은 광고 제작 이외에도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쌓기 위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제삼기획은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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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렌탈 이커머스 플랫폼 '겟트'를 3년 만에 종료한다.
제일기획은 '겟트'를 오는 3월 말 종료한다. 2020년 시작한 겟트는 가전·가구 등을 일시불로 구매하거나 장기 렌탈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장기렌탈 중인 고객은 계약종료 시점까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제일기획은 광고 제작 이외에도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쌓기 위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마케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디지털 영역이 커지며 자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전한 신사업이었다. 하지만, 수익성 부진으로 사업 철수에 나섰다.
온라인 굿즈 기반 마케팅 서비스 '제삼기획'은 지속운영한다. 2019년 B2C를 대상으로 시작한 제삼기획은 예능이나 드라마 관련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브랜드와 협업해 사업을 진행했고, 지난해 B2B 비즈니스로 전환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제삼기획은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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