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남원시청 인근에 대형 주차타워 건립…당분간 무료

백도인 2024. 2.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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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시청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용성고등학교 앞에 주차타워를 건립했다고 1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국비 35억원 등 총 7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258면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당분간 주차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 주변의 심각했던 주차난을 해소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유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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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차타워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시청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용성고등학교 앞에 주차타워를 건립했다고 1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국비 35억원 등 총 7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258면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당분간 주차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 주변의 심각했던 주차난을 해소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유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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