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오늘 첫 싱글 ‘Eternal’ 발매···김이나 지원사격

이든 첫 번째 싱글 ‘Eternal’ 커버. 미스틱스토리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이 데뷔 싱글을 선보인다.

이든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Eternal’을 발매한다.

이든의 데뷔 싱글은 타이틀 곡 ‘Eternal’을 포함, ‘Eternal (Eng ver.)’, ‘LUCKY DAY’, ‘환생 (Remake)’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Eternal’은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 악기로 한 R&B loop 스타일의 트랙을 기반으로, 따뜻한 감성의 멜로디와 점층적으로 변화하는 테마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든은 10대답지 않은 짙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으로 타이틀곡 ‘Eternal’ 작곡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영문 버전의 가사까지 직접 작사하며 차세대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스타 작사가인 김이나가 타이틀 곡 ‘Eternal’ 작사에 참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윤종신의 ‘환생’ 리메이크 버전까지 수록되어 데뷔 싱글답지 않은 완성도와 밀도 높은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든. 미스틱스토리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로고 모션, 무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무드 포토와 뮤직비디오에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수운잡방’, tvN ‘패밀리’, MBC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강민과 SBS ‘마이데몬’, SBS ‘악귀’,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 등을 통해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지원이 출연했다. 사랑스럽고 다정한 연인에 이어 사진을 바라보며 슬픈 눈빛으로 무언가를 후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이 곡과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든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Eternal’을 발매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