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로제도 못한 걸 내가 해냈다"…장영란, 화장품 네고 대박행진에 '의기양양'('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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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식품 업체 네고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박슬기에게 앞서 네고를 했던 화장품 업체를 언급하며 "대박이 나서 회장님이 나 만나자고 난리가 났다. 제니, 로제도 못 한 매출을 내가 해냈더라"라고 자랑했다.
장영란은 또 "우리 다이어트하면 매일 식단만 먹어야 하지 않나. 굶어서 빼면 누구나 뺄 수 있지만 건강하려면 다양하게 먹어서 빼야 한다"라며 업체 상품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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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식품 업체 네고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이것만 먹었더니 10일 만에 4kg 빠진 장영란 식단 레시피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박슬기에게 앞서 네고를 했던 화장품 업체를 언급하며 "대박이 나서 회장님이 나 만나자고 난리가 났다. 제니, 로제도 못 한 매출을 내가 해냈더라"라고 자랑했다.
이어 박슬기와 함께 식품 업체를 방문한 장영란은 "한 브랜드 식품 매출을 1등으로 만들었더니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쏟아지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또 "우리 다이어트하면 매일 식단만 먹어야 하지 않나. 굶어서 빼면 누구나 뺄 수 있지만 건강하려면 다양하게 먹어서 빼야 한다"라며 업체 상품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자신이 짠 식단대로 먹으며 4kg을 감량한 디자이너를 소개했고, 디자이너는 "건강하게 뺐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바지에 주먹이 들어간다"라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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