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 도입

소장섭 기자 2024. 2. 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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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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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 상담내용 비밀 보장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대원제약 임직원을 위한 해피민트 서비스. ⓒ대원제약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업무 능률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생산 현장에서는 단순히 능률 저하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의 위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상담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임직원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고, 1인 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내용은 일체 비밀이 보장된다.

대원제약 인사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 안팎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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