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금쪽이에 쩔쩔매는 母, 머리 감기고 발톱 깎아주기까지(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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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과 대화 거부! 은둔에 들어간 초4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2월 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에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대체 금쪽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외출과 대화를 거부한 채 입을 닫고 방에서 게임만 하는 금쪽이와 그런 금쪽이에게 쩔쩔매며 대신해 주는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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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외출과 대화 거부! 은둔에 들어간 초4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2월 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에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3남매 중 집중력이 높은 아이라고 소개한 둘째가 금쪽이라고 밝힌 엄마. 문제 영상에서는 집 외에서는 전혀 말을 못 해 일상적인 소통조차 힘들어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심지어 엄마의 질문에도 대답이 없는데. 대체 금쪽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일상적인 금쪽이네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와 이야기를 잘 나누다가도 아침 메뉴를 물어보는 간단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금쪽. 집에 놀러 온 친구와도 게임하며 재잘재잘 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하지만, 곧 다른 문제가 관찰된다. 친구와 햄버거 가게에 가던 중, 집 밖을 나서자 불안했는지 엄마를 호출하고 엄마 손을 잡은 채 겨우 가게 앞에 도착한다. 그러나 금쪽이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발을 떼지 않는 금쪽이 탓에 해는 지고, 금쪽이의 친구는 기다림에 지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대화와 외출을 어려워하는 금쪽이는 대체 어떤 마음인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 일상 영상에서는 저녁 식사를 준비 중인 금쪽 가족이 눈길을 끈다. 저녁 먹으라는 아빠의 말에도 방에 틀어박혀 게임 삼매경인 금쪽이. 그러더니 잠시 후, 본인이 원하는 음식을 주지 않는다며 짜증을 내고 물건을 던지기까지 하는데. 막무가내 짜증과 무리한 요구에도 원하는 걸 다 들어주는 아빠와 그런 금쪽을 보면서 웃으며 쩔쩔매는 엄마. 금쪽이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는 부모의 모습은 이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인 금쪽이의 머리를 감겨주고, 심지어 발톱까지 깎아주는 모습에 “역대급 다 해줌이다”며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심각하게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는 스스로 겪어야 할 일을 OO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현재 금쪽이네의 심각성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외출과 대화를 거부한 채 입을 닫고 방에서 게임만 하는 금쪽이와 그런 금쪽이에게 쩔쩔매며 대신해 주는 엄마 아빠. 과연 금쪽이네는 문제 상황을 깨닫고 변화할 수 있을까. 2일 오후 8시 방송.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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