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배현진, 내일 피습 사건 후 첫 공개행사 참석할 듯

김철선 2024. 2. 1.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 사건 이후 8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배 의원실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리는 '2024 설날맞이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중학생으로부터 돌덩이로 머리를 10여차례 공격당해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고, 퇴원 이후 현재까지 회복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김예지 의원 초청해 송파을 지역구서 당원 행사
인사말하는 배현진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서 배현진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2023.12.6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 사건 이후 8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배 의원실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리는 '2024 설날맞이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보좌진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행사 개최 계획에 아직 변동이 없고 배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지만, 당일 의원 상태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배 의원 지역구인 송파을 당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행사에는 국민의힘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인 김예지 의원과 안내견 '조이'가 초대됐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5시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중학생으로부터 돌덩이로 머리를 10여차례 공격당해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고, 퇴원 이후 현재까지 회복 중이다.

kc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