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기준금리 인하 난망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7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일본 증시는 4거래일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5.25포인트(0.76%) 하락한 3만6011.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1일까지 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날 미국 시장의 주가가 하락한 것이 일본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닛케이 평균주가의 하락폭은 장중 한때 360포인트를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일본 증시는 4거래일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5.25포인트(0.76%) 하락한 3만6011.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1일까지 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날 미국 시장의 주가가 하락한 것이 일본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쿄 시장에서는 기술주나 저조한 결산을 발표한 종목에 매도가 두드러졌다. 닛케이 평균주가의 하락폭은 장중 한때 360포인트를 넘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7.06포인트(0.67%) 내린 2534.04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날 보다 157.72포인트(0.68%) 떨어진 2만2901.0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