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단식원에서 3일 굶어 2㎏ 감량, 눈바디가 달라져”(멍때리는김현정)

서승아 2024. 2.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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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장서희는 몸매 비결을 묻자 "단식원에 간 적 있다. 3일 굶는다. 처음에 가니까 물, 소금, 감잎차를 주더라"라며 답했다.

이어 장서희가 "단식원에서 2㎏가 빠졌다"라고 언급하자 김현정은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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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김현정 (Kim Hyun Jung)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서희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월 31일 채널 ‘멍때리는 김현정 (Kim Hyun Jung)’에는 가수 김현정의 웹콘텐츠 ‘멍때리는 김현정’의 새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김현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서희는 몸매 비결을 묻자 “단식원에 간 적 있다. 3일 굶는다. 처음에 가니까 물, 소금, 감잎차를 주더라”라며 답했다.

또한 장서희는 “단식원에 갔더니 로비에 어떤 분이 쓰러져 계시더라. 단식원 선생님이 ‘저분은 지금 8일 되셨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분은 체질 변화를 위해서 8일 굶으신 분이었다. 절대 따라 하면 안 된다. 저희처럼 3일 정도만 하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서희는 “단식원에 있을 때는 점심이 가장 미친다. 저녁에는 침이라도 삼킨다. 온갖 먹을 것 생각이 다 난다. 다 끝나면 하얀 쌀죽을 주는데 너무 신기한 게 쌀죽을 먹는데도 생쌀의 맛이 느껴지더라”라며 전했다.

이어 장서희가 “단식원에서 2㎏가 빠졌다”라고 언급하자 김현정은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장서희는 “그 2㎏이 ㎏으로 따지면 안 된다. 핼쑥해진다. 나 핼쑥해져서 촬영했잖아”라며 강조했다. (사진=‘멍때리는 김현정 (Kim Hyun Jung)’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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