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홀더컴퍼니, 챌린지-커뮤니티 결합 SNS '케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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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홀더컴퍼니는 기존 SNS 기능에 커뮤니티와 챌린지를 접목한 '케이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공개한 케이버는 기존 SNS에서 사용하던 피드, 사진, 영상 공유기능들을 모두 사용할수 있고 케이버 내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소모임, 커뮤니티를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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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에그홀더컴퍼니는 기존 SNS 기능에 커뮤니티와 챌린지를 접목한 '케이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공개한 케이버는 기존 SNS에서 사용하던 피드, 사진, 영상 공유기능들을 모두 사용할수 있고 케이버 내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소모임, 커뮤니티를 개설할 수 있다.
간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케이버만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케이버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챌린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자들은 수많은 종류의 챌린지를 케이버에서 사람들과 함께 또는 혼자 수행하며 건전한 루틴만들기를 할 수 있다.
에그홀더컴퍼니 관계자는 "피상적인 인간관계, 억지로 노출되는 수많은 광고물 등 많은 사람들이 기존 SNS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SNS의 본질인 사람과 사람사이의 의미있는 관계, 발전적인 생활에 중점을 두고 케이버를 개발했다. 케이버만의 커뮤니티와 챌린지 기능은 현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글로벌 SNS트렌드는 피드기반이였다. 그러나 최근 매년 수십만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피드기반의 sns들을 탈퇴하고 있다. 에그홀더컴퍼니는 피드 기반의 SNS는 단순한 텍스트, 사진만을 공유할 수 있어서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가 없고 피상적인 인간관계만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인 것으로 봤다. 아울러 기존 유명인들은 인간적인 내용보다 홍보물과 광고에 집중해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고 봤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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