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신제품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 출시
김승범 기자 2024. 2. 1. 15:33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1일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죤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는 레몬 향과 자몽 향 2종으로 출시됐다. 피죤은 “세척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베이킹소다 성분을 함유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붉은 양념, 기름때, 전분 때와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주부습진의 원인이 되는 계면활성제 LAS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유해 화학성분인 CMIT·MIT·VIT는 물론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과일과 채소까지 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피죤은 “인체 피부에 대한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 자극성으로 평가받아 맨손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강원 등 주소지 거듭 옮기며 병역 기피한 30대 男...실형 선고
- “교도소도 이 방보다 넓겠다”... 월세 20만원 서울 원룸, 어떻길래
- 오세훈·손흥민 연속 골... 쿠웨이트전 2-0 앞서
- 차선 위반 차량 노려 사고낸 뒤, 억대 보험금 타낸 53명 무더기 검거
- 김숙 “한가인 결혼식 가서 축의금 5만원 냈다”...사과한 이유는
- 김도영, 2홈런 5타점... 한국 쿠바 잡고 4강 불씨 되살렸다
- 日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여학생 뽑을 때 외모 안 따진다
- 강원 춘천 아파트,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
- 손흥민 130번째 A매치 출격... 쿠웨이트전 베스트11 발표
- ‘정년이’ 신드롬에 여성 국극 뜬다… 여든의 배우도 다시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