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신제품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 출시

김승범 기자 2024. 2. 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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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1일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죤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는 레몬 향과 자몽 향 2종으로 출시됐다. 피죤은 “세척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베이킹소다 성분을 함유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붉은 양념, 기름때, 전분 때와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주부습진의 원인이 되는 계면활성제 LAS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유해 화학성분인 CMIT·MIT·VIT는 물론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과일과 채소까지 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피죤은 “인체 피부에 대한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 자극성으로 평가받아 맨손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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