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약 평생 먹어야 할까...'명의'가 전하는 우울증의 정확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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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TV '명의'에서 우울증에 대한 정보와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밤 9시 55분 EBS 1TV '명의 - 지금, 우울하신가요?' 편에서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오는 2일 밤 9시 55분 EBS 1TV '명의 - 지금, 우울하신가요?'에서 다양한 우울증 사례와 치료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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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EBS 1TV '명의'에서 우울증에 대한 정보와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밤 9시 55분 EBS 1TV '명의 - 지금, 우울하신가요?' 편에서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직장, 가정, 대인 관계 등 일상에서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환이 됐으나,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을 꺼리는 이들이 많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우울증은 의지적인 문제가 아니다. 우울증은 뇌 질환으로 좋은 약물과 지지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병이니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라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만약 '아침에 눈 뜨는 게 힘들고 무기력해졌다', '갑자기 기분이 가라앉거나, 눈물이 많아졌다', '잠이 잘 오지 않고, 자더라도 금방 깬다', '식욕이 없어지거나, 반대로 과식한다', '짜증이 많아지고, 예민해지고, 누가 건들면 화가 난다',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기 힘들다',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고 삶에 회의감이 든다' 같은 7가지 증상이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우울증은 심리적 문제 뿐 아니라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갱년기, 노년기를 거치며 우울증이 발생할 경우 작열감, 기력 저하, 소화 불량 등 신체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60대에 가족과 이별한 후 무기력해지고 짜증이 많아지며, 누군가가 건들기만 해도 금방 싸우게 되었다는 한 남성이 있다.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우울증 치료를 통해 80세가 된 현재는 건강하고 밝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이 비결이다. 노년기에 발생하는 우울증은 치매와 상관관계가 있어 위험하다. 노년기 우울증 환자는 치매 발병 확률이 약 2~3배 정도 높아진다.
정신건강 문제 경험자의 약 19%만이 전문가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다. 우울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빠른 치료가 중요하기에 치료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오는 2일 밤 9시 55분 EBS 1TV '명의 - 지금, 우울하신가요?'에서 다양한 우울증 사례와 치료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EBS 1TV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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