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 사람이네···“배고플 땐 메뉴 세 개”

장정윤 기자 2024. 2. 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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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suzy’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잘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suzy’에 ‘런던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수지는 친언니와 함께한 런던 여행을 담고 있다.

이날 수지는 런던의 한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다. 카페에 도착한 수지는 신중한 표정으로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다. 수지는 “나 지금 진짜 배고프다”며 함께 온 지인에게 “우리 한 세 개 시킬까? 배고프니까”라고 물었다.

지인의 동의를 얻은 수지는 신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예스”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후 다시 카메라를 켠 수지는 입맛을 다시며 “브런치가 아주 맛있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suzy’



다음 장소인 갤러리로 이동하며 수지는 아이브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설렘을 표출하기도.

갤러리를 둘러본 뒤엔 기념품으로 산 필통을 보며 “귀여워”라고 말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수지는 필름카메라 샵과 카페를 들린 후 숙소로 귀가했다.

해당 영상 댓글 창을 통해 수지는 “런던 2편을 들고 왔다. 이제 곧 촬영이라 업로드가 더 늦어지겠지만 촬영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무탈한 하루들 보내시길 바란다”며 팬들과 구독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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