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아내 탕후루 가게 운영” 손님 없다더니 정부 지원사업 관심(컬투쇼)

서유나 2024. 2.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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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균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관심을 내비쳤다.

2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태균이 소상공인 청취자들을 위한 정부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취율 1위 방송 아니냐"면서 "자영업자분에게 도움될 사업이 있다"며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김태균은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에 "우리 와이프도 하라고 해야겠다. 탕후루 가게 하니까"라며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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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관심을 내비쳤다.

2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태균이 소상공인 청취자들을 위한 정부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취율 1위 방송 아니냐"면서 "자영업자분에게 도움될 사업이 있다"며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그에 의하면 "사장님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김태균은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에 "우리 와이프도 하라고 해야겠다. 탕후루 가게 하니까"라며 흥미를 보였다.

앞서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저도 탕후루 가게를 2개 하고 있다. 모델이지만 2개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진짜 손님이 너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균은 지난 2005년 전직 스타일리스트인 이지영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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