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세븐틴 동생 그룹 'TWS'와 뮤직 프로젝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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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음악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투어스가 음악을 매개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에 공감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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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음악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Play with us'는 TWS와 면세점에서 함께 즐기는 모습을 영상 콘텐츠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팬들에게 TWS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세계면세점을 자연스럽게 알린다는 취지다.
첫 협업 프로젝트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음악 영상 콘텐츠다.
하이브리드 팝 장르 특유의 청량미 넘치는 밝은 무드의 음악에 맞춰 TWS 멤버들이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신세계(새로운 세계)로 한 발짝 나아가며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을 파티 공간으로 재구성해 독특하면서도 매력 있게 표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투어스가 음악을 매개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에 공감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과 TWS의 콘텐츠는 티저부터 본편, 인터뷰, 메이킹, 숏츠 순으로 공개된다. 이 중 본편 영상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SNS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투어스와 음악 프로젝트는 앰버서더를 활용한 일반적인 광고나 콘서트 등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이라며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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