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나누면 행복"…생일 맞아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 '3천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오늘(1일)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 공식 SNS에는 "NCT 도영이 2월 1일 생일을 맞아 3천 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영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 지원을 위한 5천만 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3천만 원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오늘(1일)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 공식 SNS에는 "NCT 도영이 2월 1일 생일을 맞아 3천 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기부금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및 학용품,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영은 "시즈니(팬덤 명)에게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될 것이라 믿기에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잘 전해지면 좋겠다"며 "2024년에는 모두 웃는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린 도영은 그동안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습니다.
도영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 지원을 위한 5천만 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3천만 원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년 그룹 NCT U로 데뷔한 도영은 NCT 127, NCT 도재정 등 그룹 내 다양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며 '배기 진스', '체리밤', '소방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드라마 OST,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며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그가 속한 NCT 127은 오는 3~4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THE UNITY'(네오 시티 더 유니티)를 개최합니다.
(사진= SBS 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곧장기부' 인스타그램)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간의 일들 말하겠다" 주호민, 특수교사 논란 후 방송 복귀 예고
- '아가일' 매튜 본 감독 "반려묘 칩 열연, 실제 촬영 90%이고 CG는 10%"
- 안보현, 백종원 직접 섭외→요트 조정 면허 취득…'재벌X형사' 되기 위한 노력
- '골때녀' 월클 케시, 엄살 질색하는 이을용 감독에 "감독님은 가슴 없잖아요" 버럭
- 또 드라마서 죽어 하차한 손호준…"대본 받았을 때부터 알았다"
- 김원희 "수십 년 만에 쉬었는데 은퇴?"…2년 만에 활동 복귀 예고
- 조진웅, '진웅이 또 옴' 목격담 해명…"영화보고 행복해서 그런 것"
- 김포 사는 빽가, 출근길만 3시간?...라디오 생방송 '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