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여자)아이들 소연 저작권협회 정회원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세븐틴의 버논,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등 K팝 스타들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1일 인기 K팝 그룹 멤버들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등 대중음악 분야 27명과 윤혜정(동요), 주민정(종교), 임교민(국악) 등 비대중음악 분야 3명이 포함된 승격 명단 30명을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는 "매년 초 정회원 승격 발표를 통해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가수들과 작곡·작사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세븐틴의 버논,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등 K팝 스타들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1일 인기 K팝 그룹 멤버들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등 대중음악 분야 27명과 윤혜정(동요), 주민정(종교), 임교민(국악) 등 비대중음악 분야 3명이 포함된 승격 명단 30명을 발표했다. 지난 1월 기준 5만 1000여명의 저작재산권을 신탁 관리하는 한음저협은 매년 준회원 중 저작권료 상위자를 기준으로 정회원 승격을 한다.
첫 솔로 앨범 ‘골든’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정국은 BTS 멤버 가운데 슈가, RM, 제이홉에 이어 네 번째 정회원이 됐다. (여자)아이들의 리더 겸 프로듀서인 소연은 ‘톰보이’, ‘퀸카’ 등 팀의 히트곡 작업에 참여했다. 작사가로는 엔믹스·레드벨벳·트와이스·엑소(EXO) 등 K팝 히트곡의 가사를 쓴 이스란이 포함됐다.
협회 관계자는 “매년 초 정회원 승격 발표를 통해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가수들과 작곡·작사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 전문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차 한잔 한 적 없어” 차범근 아내 “열을 알아도” 의미심장 글
- 김신록 ‘지옥’ 나체 장면…실제로 벗고 찍었다
- 활동 중단한 최강희, 환경미화원 됐다
- ‘돼지껍데기’ 먹는 베컴 포착…소맥까지 즐겼다
- 이영애 ‘대장금’ 주연 발탁…20년 만에 ‘장금이’로 부활
- “앞으로 ‘하트뿅 어피치’ 못 씁니다”…카톡, 공짜 이모지 없애기로
- ‘오징어 게임’ 한미녀, 미스춘향 시절 사진 공개
- 유명 래퍼 여자친구 5명 동시 ‘임신’…합동 베이비샤워
- 혼인신고도 했는데… 253만 구독 ‘커플 유튜버’ 헤어졌다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유아인 커피 뿌린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