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의외로 겸손하네 “속눈썹 붙이고 사나워져”(강수정)

서승아 2024. 2. 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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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자신의 미모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월 28일 강수정은 자신의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 '여기오면 사고 싶은 게 많아 고민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의 한 태국 식당에 방문해 "이 레스토랑이 홍콩 TV에 나왔나 보다. 그 방송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다. 1995년부터 여기를 했다고 한다. 저 고3 때부터 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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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Kang Soo Jung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자신의 미모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월 28일 강수정은 자신의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 ‘여기오면 사고 싶은 게 많아 고민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의 한 태국 식당에 방문해 “이 레스토랑이 홍콩 TV에 나왔나 보다. 그 방송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다. 1995년부터 여기를 했다고 한다. 저 고3 때부터 있다”라며 말했다.

또한 강수정은 “오늘 영상을 좀 촬영할까 하고 눈썹을 붙였다. 눈썹을 제가 붙이니까 너무 사납게 된 것 같다. 눈이 사나워졌다”라고 꼬집었다.

잠시 뒤 강수정이 주문한 공심채볶음과 소프트 쉘크랩 커리가 나왔다. 강수정은 “태국 식당 가서 이 메뉴 있으면 바로 침이 고이는 메뉴다. 같이 먹으려고 밥도 시켰다”라며 설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해 홍콩에 거주 중이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Kang Soo Jung’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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