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문경 순직 소방관 예우 · 유족 지원 한치 부족함 없도록"
최재영 기자 2024. 2. 1.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북 문경시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소방공무원 2명이 순직한 데 대해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소방청장에게 주문했습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남화영 소방청장과 통화에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순직 소방관분들의 예우와 장례, 유가족 지원 등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북 문경시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소방공무원 2명이 순직한 데 대해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소방청장에게 주문했습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남화영 소방청장과 통화에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순직 소방관분들의 예우와 장례, 유가족 지원 등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화재가 발생한 날에도 소방 공무원 고립 상황을 보고 받고 소방청장에게 직접 전화해 구조를 독려하고,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회의원 급여 낮추자" 제안에…"막 던진다" '정치 혐오' 포퓰리즘 비판 [자막뉴스]
- 수도권 매립지 현장서 2천9백만 원 발견…"돈다발 주인 신원 확인"
- 7년간 친구 노예로 부린 부부…실형 선고에 "사람 인생 망치는 게 법이냐"
- "배현진 습격범, 유아인에 커피 뿌린 남성과 동일인" [스브스픽]
-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증인 출석…항명 재판 '중대 변수'
- 주호민,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에 "헌신하는 분들께 누 안 되길"
- 생후 19일 신생아 학대 증거 인멸한 병원 관계자 무더기 기소
- "몸 불편한 부친이 하염없이 기다리더라" 자녀 울린 영상
- "대규모 전세 사기 서울 화곡동 근황…충격의 경매 지도"
- 서울대서 들개 2마리 학생 습격…시내 곳곳 잇단 목격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