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겸, 정규앨범 선공개곡 ‘LA SOL MI’ 아이튠즈 7개국 1위

사진=AOMG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겸 (YUGYEOM)이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2월 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유겸이 1월 31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 선공개곡 ‘LA SOL MI (라 솔 미)’는 태국·브라질·아르헨티나 1위를 비롯 필리핀·말레이시아·스웨덴·인도네시아·에콰도르·핀란드·콜롬비아 등 10개 국가 톱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또 R&B/Soul 장르에서는 뉴질랜드·싱가포르·콜롬비아·페루 1위와 파라과이·멕시코·캐나다·프랑스 등 총 10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LA SOL MI’는 어쿠스틱하고 따뜻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R&B 스타일의 이지리스닝 곡이다. 유겸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1일오후 3시부터는 정규앨범 'TRUST ME' 예약 판매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한편, 유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TRUST ME'를 발매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