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 취학아동 4명 소재 확인 안돼…수사 의뢰

전지혜 2024. 2.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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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지난달 4일 기준 취학 대상 아동 5천905명 중 273명이 불참했다.

이 중 대다수는 해외 출국이나 취학 유예 신청 등의 사유가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4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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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도교육청 제공]

지역별로는 제주시 3명, 서귀포시 1명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지난달 4일 기준 취학 대상 아동 5천905명 중 273명이 불참했다.

이 중 대다수는 해외 출국이나 취학 유예 신청 등의 사유가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4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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