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팬티신 비하인드..박민영 '속옷 투척'에 "내 팬티야"('내남결')[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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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결' 이이경의 '팬티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때 박민영은 빨간 팬티를 꺼내 이이경의 머리 위에 얹었고, 결국 박민영과 나인우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팬티를 투척한 후 "이건 누구거냐. 네 차에서 나왔던데"라는 박민영의 대사에 "내 팬티야"라고 애드리브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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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내남결' 이이경의 '팬티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1일 'tvN drama' 채널에는 "투지커플 설렘폭발 첫 키스 팬티 발언(?)으로 웃참 실패한 9-10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메이킹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지난 10회 방송됐던 '박민환(이이경 분) 응징' 장면의 촬영 현장이 담겼다. 박민환과 정수민(송하윤 분)의 부적절한 만남을 알았던 강지원(박민영 분)은 회사에서 만난 박민환에게 바람 증거인 빨간 팬티를 투척해 '공개 망신'을 선사했던 바.
촬영을 앞두고 이이경과 박민영은 리허설에 나섰다. 박민영은 "바로 때릴거다. 나 그냥 와서 막(대사하고) 이런거 없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또 바로 때리네?"라고 물었고, 박민영은 "너 말 잘 안들을거다"라고 설명하며 합을 맞췄다.
뒤이어 등장한 유지혁(나인우 분)이 박민환을 제압하는 장면까지 단번에 오케이를 받아냈다. 이때 박민영은 빨간 팬티를 꺼내 이이경의 머리 위에 얹었고, 결국 박민영과 나인우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은 "잘 올렸다"며 "머리에 이거 올라간 순간 여기 어깨가 들썩거렸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팬티를 투척한 후 "이건 누구거냐. 네 차에서 나왔던데"라는 박민영의 대사에 "내 팬티야"라고 애드리브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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