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첫 만남이 계획대로 되네…멜론 일간 3일 연속 톱100

박결 인턴 기자 2024. 2.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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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국내외 차트에서 상승세를 탔다.

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타이틀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톱100에 지난달 29일 93위로 진입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 톱100에서도 최고 43위(1월31일 오후 11시 기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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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투어스(TWS)'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연습실 안무 영상.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국내외 차트에서 상승세를 탔다.

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타이틀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톱100에 지난달 29일 93위로 진입했다. 이후 86위(1월30일)와 79위(1월31일)로 연일 순위를 끌어올렸다. 멜론 실시간 차트 톱100에서도 최고 43위(1월31일 오후 11시 기준)에 올랐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공개된 직후 멜론 일간 차트 268위(1월22일)에 랭크됐다. 이후 꾸준히 순위가 뛰며 발매 일주일 만에 톱100에 들었다. 멜론 일간 차트는 '벽돌 차트'로 불릴 만큼 진입 장벽이 높다. 이제 막 데뷔 활동 2주 차에 접어든 신인이 이 차트에 진입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이들은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일본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쓰고 있다. '스파클링 블루'는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2월5일. 집계기간 1월22~28일)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 주간에 랭크된 해외 아티스트 작품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1월31일/집계기간 1월22~28일)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에서도 나란히 4위를 차지했다.

퍼포먼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어스는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 경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칼군무를 과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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