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머스크 이어 中연구진도 "인간 뇌에 무선 컴퓨터 장치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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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29일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연구진도 유사한 연구를 진행 중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중화권 언론들은 지난달 30일 중국 칭화대 연구진이 무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임플란트를 첫 환자에게 이식한 결과 획기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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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29일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연구진도 유사한 연구를 진행 중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중화권 언론들은 지난달 30일 중국 칭화대 연구진이 무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임플란트를 첫 환자에게 이식한 결과 획기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했습니다.
홍콩의 명보는 '신경 전자 기회'로 명명된 칭화대 연구 발표는 머스크의 뉴럴링크 이식 발표 뒤 약 8시간 뒤라고 전했습니다.
칭화대 연구진은 칩을 교통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환자에게 지난해 10월 이식한 결과 재활 치료를 통해 환자가 의수로 병을 잡을 수 있게 됐으며 혼자서 먹고 마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신경 전자 기회'가 뉴럴링크가 개발한 칩보다 덜 침습적이라면서 뉴런 손상 위험 없이 해당 성과를 이뤄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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