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300만 원대 약혼 반지 공개 “생일 선물로 받아.. 결혼 준비 잘 해보겠다”

김태형 2024. 2. 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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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혼 소식을 알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남자친구와 반지를 나눠 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조민은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 제가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어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손이 담겼다.

한편 1일에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약혼 발표 후 제 은행계좌가 잠시 공개되었나 봅니다. 제가 공개하거나 공개를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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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민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최근 약혼 소식을 알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남자친구와 반지를 나눠 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조민은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 제가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어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 씨는 “동갑인 남자친구와 약혼을 하였습니다.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언제나 저의 편인, 든든한 사람입니다”라고 약혼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손이 담겼다. 또한 “작년 저의 생일 날 선물로 작은 편지봉투를 받았는데, 열어보니 직접 만든 QR코드가 있더라구요?”라며 ‘반지교환권’이 적힌 QR코드를 공개했다.

해당 QR코드를 인식하면 부쉐론, 까르띠에, 샤넬 등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웹사이트 링크가 나열되어 있다.

특히 조 씨의 약혼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밴드’로 약 300만 원대 제품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제가 연애를 숨긴 적은 없었는데 저희가 편하게 데이트할 수 있도록 모른척해 주신 많은 지인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준비 잘 해볼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1일에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약혼 발표 후 제 은행계좌가 잠시 공개되었나 봅니다. 제가 공개하거나 공개를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여러 불필요한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 감사하오나 후원금은 입금하지는 말아주십시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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