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 이번 시즌 첫 영입은 미국 미드필더 '지오바니 레이나'
최종봉 2024. 2.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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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미국의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지오바니 레이나를 이번 시즌 임대 영입했다.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미국 국가 대표팀에 합류했을 정도로 유망주 소리를 들은 지오바니 레이나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미국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한편, 지오바니 레이나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1월 이적 시장 중 첫 번째로 영입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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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미국의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지오바니 레이나를 이번 시즌 임대 영입했다.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미국 국가 대표팀에 합류했을 정도로 유망주 소리를 들은 지오바니 레이나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미국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아버지는 맨체스터 시티와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약했던 클라우디오 레이나고 어머니는 다니엘 이건이다.
지오바니 레이나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2경기를 소화했으며 7득점과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올 시즌에서는 두드러진 활약이 없었으며 선발 출전 역시 적었다.
한편, 지오바니 레이나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1월 이적 시장 중 첫 번째로 영입한 선수다.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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