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반상회도 영상으로 보면서…'온(ON) 반상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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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올해부터 주민센터의 각종 회의 시 활용하는 반상회보를 영상으로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영상 '온(ON) 반상회보'는 문서를 띄운 화면에 이미지 동작 작업과 음향 효과음을 더했다.
매달 25일 열리는 통장회의 개최 전 온(ON) 반상회보를 제작해 구로구 유튜브인 구로구청 방송센터에 게재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영상으로 보고 들으면서 좀 더 쉽고 생생하게 구정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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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올해부터 주민센터의 각종 회의 시 활용하는 반상회보를 영상으로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영상 '온(ON) 반상회보'는 문서를 띄운 화면에 이미지 동작 작업과 음향 효과음을 더했다. 오디오 해설 더빙을 입혀 음성으로 전달해 이해도를 높인다.
매달 25일 열리는 통장회의 개최 전 온(ON) 반상회보를 제작해 구로구 유튜브인 구로구청 방송센터에 게재한다. 구로 알림톡으로도 전송되며,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볼 수 있고 다른 단체회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영상으로 보고 들으면서 좀 더 쉽고 생생하게 구정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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