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OST가 빌보드에?"…'제베원' 장하오의 파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첫 솔로 OS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31일 최신 차트(2월 3일 자)를 발표했다.
장하오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파트4인 '아이 워너 노우'(I WANNA KNOW)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올랐다.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도 휩쓸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첫 솔로 OS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31일 최신 차트(2월 3일 자)를 발표했다. 장하오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파트4인 '아이 워너 노우'(I WANNA KNOW)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올랐다.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도 휩쓸고 있다. '아이 워너 노우'는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20만 건을 돌파했다. 정식 활동 없이 예능 프로그램 OST로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
국내 주요 차트에서도 파워를 드러냈다. 써클차트 다운로드 차트(집계기간 1월 14~20일)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약 2일 만에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인기를 증명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2번째 미니 앨범 '멜팅 포인트'로 성과를 거뒀다.
국내외 유수 시상식의 주인공이었다. 신인상 8관왕을 포함, 총 1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근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도 올랐다.
<사진제공=웨이크원>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