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심비 다 잡은 `전국 상의회장 추천 지역 선물 4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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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설을 앞두고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천하는 우리 지역 설 선물 41선'을 1일 공개했다.
전국 73개 상의로부터 지역별 특산품을 추천 받아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지역 상생을 추구하는 제품을 선정했다.
대한상의는 설 선물 추천과 함께 전국의 회원사와 온라인 회원 등 국민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내수진작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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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설을 앞두고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천하는 우리 지역 설 선물 41선'을 1일 공개했다. 전국 73개 상의로부터 지역별 특산품을 추천 받아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지역 상생을 추구하는 제품을 선정했다.
대구 '신비한 침향단', 안산 '로제와인', 대전 '순수마들렌', 군산 '황금박대', 속초 '창란젓 명인세트', 제주 '오름 흑돼지'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했다. 가격대도 1만원대부터 10만원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 15개(떡, 곶감, 청국장, 젓갈 등) △농산물 11개(쌀, 대추, 견과 등) △수산품 6개(김, 고등어, 박대 등) △주류 5개(와인, 전통주, 막걸리 등) △축산물 3개(한우, 흑돼지, 토종닭) △생활용품 1개(방짜유기) 등이다.
대한상의는 설 선물 추천과 함께 전국의 회원사와 온라인 회원 등 국민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내수진작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코참넷 홈페이지, 소통플랫폼, 뉴스레터를 통해 지역 특산품 선물하기, 고향 전통시장 방문하기, 고향 방문과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기 등에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설 연휴는 내수 경기의 가늠자이자 소비회복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품 소비 장려를 통해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북돋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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