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 킹 누, 추가공연 확정…韓팬들과 뜨거운 호흡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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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King Gnu)가 내한공연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일 킹 누 측은 오는 4월2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을 앞두고 있던 첫 내한공연 '킹 누 아시아 투어 '더 그레이티스트 언노운' 인 서울'(킹 누 아시아 투어 'THE GREATEST UNKNOWN' in Seoul)이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성원에 힘입어 1회차 공연 추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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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King Gnu)가 내한공연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일 킹 누 측은 오는 4월2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을 앞두고 있던 첫 내한공연 '킹 누 아시아 투어 '더 그레이티스트 언노운' 인 서울'(킹 누 아시아 투어 'THE GREATEST UNKNOWN' in Seoul)이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성원에 힘입어 1회차 공연 추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쿄 출신의 킹 누(King Gnu)는 도쿄예술대학 출신의 리더 츠네타 다이키를 필두로 한 4인조로, 보컬의 이구치 사토루, 베이스 아라이 카즈키, 드럼 세키 유우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019년 메이저 데뷔 이후 당해 제 70회 홍백가합전에 출전하고, 2021년도에는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를 차지한 일본의 간판 밴드다.
2023년 상징적인 스타디엄 투어 이후 2024년 5대 돔 투어까지 완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일본 밴드 사상 각종 기록을 해치우는 남다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킹 누의 아시아투어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19일 오후 8시, 20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2월6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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