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뜨, 플라스틱 소재 ‘아이소소바이드’ ISCC PLUS 인증 획득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2. 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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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뜨(Roquette)사가 프랑스 레스트렘 지역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아이소소바이드(isosorbide)'의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로케뜨 본사 부사장 파스칼 르루와(Pascal Leroy)는 "아이소소바이드의 ISCC PLUS 인증은 로케뜨의 실질적인 성과이다. 우리는 모든 활동의 핵심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두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지속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제공하며, 성능 면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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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뜨(Roquette)사가 프랑스 레스트렘 지역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아이소소바이드(isosorbide)’의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로케뜨는 아이소소바이드의 글로벌 리더로 지속가능성과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그룹임을 입증하게 됐다.

로케뜨사는 아이소소바이드와 그 제품 등급인 POLYSORB® PSA, POLYSORB® LP, POLYSORB® PA에 대해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로케뜨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2014년에 첫 대규모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고순도 아이소소바이드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소소바이드는 기존 석유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소재에 대한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100% 식물성 모노머이다. 친환경 플라스틱을 제조하는데 널리 쓰이며 포장재뿐 아니라 자동차 내외장제, 전자제품, 페인트 및 코팅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로케뜨 본사 부사장 파스칼 르루와(Pascal Leroy)는 “아이소소바이드의 ISCC PLUS 인증은 로케뜨의 실질적인 성과이다. 우리는 모든 활동의 핵심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두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지속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제공하며, 성능 면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33년 설립된 로케뜨는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바탕으로 식물성 단백질 기술부터 화학소재 산업 및 의약품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분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든 세대를 위한 더 나은 건강한 미래를 창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 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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