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임시주총 개최…AI반도체 사업 본격화

김경택 기자 2024. 2.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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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이 AI(인공지능)반도체 사업을 본격화한다.

트루윈은 오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AI반도체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AI 반도체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대거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AI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사업과 센서·광섬유·적외선 등을 포함하는 IT관련 사업, 자동차와 방산·군납 관련 등의 사업 목적 추가가 예정돼 있다.

사내이사로 새로 추대된 이상헌 박사는 AI 반도체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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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가 경영진 합류
AI 반도체 사업 목적 추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트루윈이 AI(인공지능)반도체 사업을 본격화한다.

트루윈은 오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AI반도체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AI 반도체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대거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AI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사업과 센서·광섬유·적외선 등을 포함하는 IT관련 사업, 자동차와 방산·군납 관련 등의 사업 목적 추가가 예정돼 있다.

반도체 전문가들도 대거 경영진에 합류한다. 사내이사로 새로 추대된 이상헌 박사는 AI 반도체 전문가다. 엠텍비젼을 거쳐 현재 디퍼아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디퍼아이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연산 최적화 기법이 적용된 AI 전용칩을 설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외이사 후보 황일남 씨는 엘지반도체 출신으로 현재 온디바이스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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