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W 서울패션위크’ 개막…홍보대사 뉴진스 개막 행사 참석

임재성 2024. 2. 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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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1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은 올해의 서울 색으로 선정된 '스카이코랄'을 메인 색으로 꾸며졌습니다.

닷새 동안 열리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21개 브랜드 패션쇼(DDP 15개·성수 에스팩토리 6개)와 68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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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1일) 개막했습니다.

오늘 개막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홍보대사인 그룹 뉴진스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포토월에서 각자 준비한 의상 등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은 올해의 서울 색으로 선정된 ‘스카이코랄’을 메인 색으로 꾸며졌습니다.

닷새 동안 열리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21개 브랜드 패션쇼(DDP 15개·성수 에스팩토리 6개)와 68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해외 4대 패션위크(뉴욕·파리·밀라노·런던)보다 일찍 개최해 글로벌 패션 매체와 바이어들의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또, DDP와 서울 성수동 두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의 패션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한 뒤 계약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설계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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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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