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주전 승리 가능성 46% 대회 첫 ‘언더도그’…슈퍼컴 예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한국의 결승 진출 가능성은 33.8%로 집계됐다.
현재 결승 진출 가능성 1위는 호주(40.3%)이며, 2위가 한국, 3위가 일본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에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도 무시할 수 없다.
다음은 8강전 승패 예측. 가장 관심이 큰 한국과 호주는 46.0% 대 54.0%로 한국의 열세다. 한국이 옵타 예측에서 ‘언더도그’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 결승 진출 가능성은 33.8%로 집계됐다.
대진표 반대쪽의 빅매치인 이란 일본전은 54.4% 대 45.6%로 일본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봤다. 일본의 결승전 진출 확률은 33.6%로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 일본이 준결승 진출하면 맞불을 확률이 높은 카타르의 전력이 꽤 탄탄하다는 방증이다. 카타르(61.8%)는 준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38.2%)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결승 진출 가능성 1위는 호주(40.3%)이며, 2위가 한국, 3위가 일본이다. 따라서 한국이 호주를 꺾으면 일본과 우승을 다투는 구도가 유력하다고 슈퍼컴퓨터는 내다봤다.
나머지 준준결승 경기인 타지키스탄(45.3%)-요르단(54.7%)전은 요르단으로 살짝 기울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속옷 차림 바프 공개…40대에도 핫하다 핫해 [DA★]
- 오마이걸 유아, 아찔한 수영복 자태…청순+섹시 매력 발산 [DA★]
- “뒤집기의 뒤집기의 뒤집기” 전유진, 준결승전 최종 1위 (현역가왕) [TV종합]
- 차유람, 정치입문 2년 만에 당구계 복귀 …“당구선수가 제일 행복”
- ‘고딩엄빠’ 부부싸움 중 경찰 신고…박미선 “어렵네, 오늘”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준수, BJ 협박 피해로 8억 갈취 “불법행위 無, 명백한 피해자” [전문]
- 류현진, 긴장 때문에 녹화 중단…땀범벅 (강연자들)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