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 중기·소상공인 회생에 24억7천만원 출연

최영수 2024. 2. 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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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4억7천500만원을 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출연금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 대출' 재원으로 사용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02년부터 전북지역 보증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이정환 본부장은 "원재료 가격과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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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청사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4억7천500만원을 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출연금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 대출' 재원으로 사용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02년부터 전북지역 보증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이정환 본부장은 "원재료 가격과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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