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유진 ‘DNA 러버’ 출연, 정인선·최시원·이태환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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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진이 TV CHOSUN 새 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에 합류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정유진은 'DNA 러버'에서 장미은 역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장미은을 연기할 정유진은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정유진을 비롯해 정인선, 최시원, 이태환 등 라인업을 완성한 'DNA 러버'는 곧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제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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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취재 결과, 정유진은 ‘DNA 러버’에서 장미은 역으로 출연한다.
‘DNA 러버’는 무수한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 운명의 짝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다.
정유진이 연기할 장미은은 진화된 남자를 찾는 폴리아모리 연애 칼럼니스트다. 폴리아모리는 다자연애를 추구하는 것으로, 장미은은 한 사람만을 사랑하지 않는다. 한 남자에게 모든 걸 기대하는 여자는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장미은은 폴리아모리 또는 오픈 릴레이션십을 택한다.
그러나 이런 장미은에게도 잘생긴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최시원 분)는 일종의 금단 증세다.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사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그리고 장미은을 연기할 정유진은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2004년 모델로 데뷔한 정유진은 2015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드라마 ‘무림학교’, ‘W’,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설강화 : snowdrop’,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해피 뉴 이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서 상류 사회를 향한 ‘욕망의 화신’ 진유희 캐릭터로 열연해 크게 주목받았다. 또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특별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정유진을 비롯해 정인선, 최시원, 이태환 등 라인업을 완성한 ‘DNA 러버’는 곧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제작에 들어간다. 편성은 TV CHOSUN에서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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