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밴드’ 킹 누, 전석 매진→추가 공연 확정

장정윤 기자 2024. 2. 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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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엠피엠지. 킹누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King Gnu)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엠피엠지는 ‘킹 누 아시아 투어 ‘THE GREATEST UNKNOWN’ in Seoul’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을 기록. 1회차 공연 추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도쿄 출신의 킹 누(King Gnu)는 도쿄예술대학 출신의 리더 츠네타 다이키를 필두로 한 4인조 밴드로, 2019년 메이저 데뷔 이후 당해 제70회 홍백가합전에 출전. 2021년도에는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를 차지한 일본의 간판 밴드이다.

주식회사 엠피엠지. 킹누



2023년 상징적인 스타디엄 투어 이후 2024년 5대 돔 투어까지 완전 매진을 기록. 이번 아시아 투어 역시 타이베이, 싱가포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수많은 팬들의 요청에 성사된 킹 누(King Gnu)의 추가 공연 역시 매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킹 누(King Gnu)의 아시아투어 첫 내한공연은 2024년 4월 19일 (금) 저녁 8시, 20일 (토) 저녁 7시, 올림픽홀에서 개최. 추가 공연 티켓 오픈은 2월 6일 화요일 오후 6시.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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