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4 FW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포토타임'(줄라이칼럼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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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W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가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1일 디자이너 박소영 '줄라이칼럼(JULYCOLUMN)' 패션쇼 포토월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총 21개 국내 브랜드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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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W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가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1일 디자이너 박소영 '줄라이칼럼(JULYCOLUMN)' 패션쇼 포토월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줄라이칼럼’은 수공예 중심의 작업 방식과 입체 재단(드레이핑)을 결합한 웰메이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이번 컬렉션은 4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박혜상 소프라노(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가 특별출연했다.
한편,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총 21개 국내 브랜드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쇼에 참여하는 21개 브랜드를 포함한 68개 의류‧신발‧가방‧주얼리 등 브랜드사가 ‘트레이드쇼’에 참석해 글로벌 백화점 체인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등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수주 상담을 진행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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