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 전 홍보수석, KT스카이라이프 신임 사장에 내정

안상희 기자 2024. 2.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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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범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 수석은 최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통과해 업무 인수인계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최 신임 대표이사 내정에 대해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승인에 따라 이사회에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고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며 "그룹과 관련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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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
최영범 전 홍보수석./뉴스1

최영범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 수석은 최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통과해 업무 인수인계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최 전 수석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SBS에서 보도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쳤다. 현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최 신임 대표이사 내정에 대해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승인에 따라 이사회에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고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며 “그룹과 관련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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