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계열 외식브랜드 가격 인상…'심까스' 20%↑

주동일 기자 2024. 2.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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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명 제과점 성심당 계열 브런치카페 '더오븐스토리'가 1일 전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낮은 가격대로 인기를 끄는 대표 메뉴 '심까스(돈까스)'는 기존 4900원에서 5900원으로 약 20% 오른다.

성심당 측은 "심까스와 몇가지 메뉴들이 원재료값 상승으로 2월 1일부로 가격인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심당은 지난해 1월 1일 인기 제품 '튀김소보로' 등의 가격을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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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더오븐스토리' 가격 올려…돈까스 4900원→5900원


성심당 로고. (사진=성심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대전 유명 제과점 성심당 계열 브런치카페 '더오븐스토리'가 1일 전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낮은 가격대로 인기를 끄는 대표 메뉴 '심까스(돈까스)'는 기존 4900원에서 5900원으로 약 20% 오른다.

성심당 측은 "심까스와 몇가지 메뉴들이 원재료값 상승으로 2월 1일부로 가격인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심당은 지난해 1월 1일 인기 제품 '튀김소보로' 등의 가격을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 올린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빵 가격을 유지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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