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수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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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서울시는 첫 팝업스토어 '2024 서울라이프'에 서울 사람들이 즐기는 모든 것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담아 '서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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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서울시는 첫 팝업스토어 ‘2024 서울라이프’에 서울 사람들이 즐기는 모든 것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담아 ‘서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늘부터 4일까지 4일간 성수 카페 쎈느에서 진행된다.
서울라이프는 △서울시의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굿즈와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서울라이트존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 전시와 포토매틱 촬영 부스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나이트존 △서울시의 첫 지역 식품인 서울 라면을 시식할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나누어 다양한 서울시의 매력을 담아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활기 넘치고, 에너지틱한 서울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서울의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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